북안면 팔암마을 쉼터정비 및 마을진입로 확장공사 준공식 가져
북안 팔암마을은 고지1리 본 마을과 상당거리 떨어져 위치하고 있어 별도의 마을회관 없이 낡은 컨테이너 2동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마을 진입로가 버스나 소방차 등의 진입이 어려워 주민통행과 안전 확보에 취약했다. 이에 영천시는 사업비 약 7억원을 투입해 북안 팔암마을회관을 신축하고 마을진입로를 확포장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준공으로 고지1리 팔암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편히 지낼 수 있고, 마을진입로 확장 및 선형개선으로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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