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은 이날 5명을 부서장급으로 승진시켰다. 부서장 5명은 타 부서로 이동했다. 수은은 업무 연속성 확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차질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기인사 규모를 예년 대비 축소했다.
기업의 보다 원활한 해외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개척지원팀 신설 등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수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감안해 우리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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