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추진단은 3팀 23명 규모로 ▲총괄관리팀 ▲방역의료팀 ▲생활방역팀으로 구성된다.
지금까지는 각 부서별로 지원인력을 차출해 코로나19에 대응해 왔으나 대응추진단이 신설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전문적·신속한 대응은 물론 국가예방접종, 응급의료, 결핵예방 등의 업무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정책기획관은 “향후 조직보강을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 대응추진단을 먼저 신설한 것은 시민들의 건강보호가 시급하고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민선7기 시정철학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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