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는 학습결손으로 인한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해 계획됐으며 교육부 지침에 근거한 인천시교육청의 업무별 원칙을 제시해 학교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상황별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단위학교 학사일정 조정을 통한 교육과정 내실 운영 지원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학습 지원 △신학기 학습결손 학생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학부모 불안감 해소 △학교 내·외 감염병 차단을 위한 생활지도 및 안전관리 등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18일부터 일선 학교를 방문, 현장 의견을 수렴해 학사운영 지원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휴업 연장으로 인한 학교의 학사운영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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