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음악, 홈패션, 취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좌 진행
광주지사 문화센터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며, 구도심에 있지만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알찬 강의가 이루어진다고 소문이 나 있어 주부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29개 강좌에 300여명의 주민들이 문화센터를 찾고 있으며 문화센터 이용 시 탁구장과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또 수강료도 학기당 1만원에서 3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1학기에는 건강, 음악, 홈패션, 취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건강 강좌로 다이어트 줌마댄스, 매트 필라테스, 즐거운 라인댄스 ▲음악강좌로 노래교실, 사물놀이, 통기타, 하모니카 ▲홈패션 강좌로 패션스타일링 양재‧리폼, 한땀 한땀 프랑스 자수 ▲취미 강좌로 커피 바르스타, 파스텔화 손 그림 등이다.
접수기간은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은 12월 11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이며 할인 혜택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1개 강좌 50% 할인된다.
문화센터 담당 이동수 과장은 “새해 건강과 취미를 다짐했다면 마사회 문화센터를 권하고 싶다”면서 “특히 인기 강좌인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유념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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