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진로교육센터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MBTI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진로코칭, 가족 직업체험 과정으로 초등학생 가족은 1~4회기, 중학생 가족은 1~3회기로 구성해 진행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관계 개선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진로동기 강화와 부모의 진로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진로교육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진로검사로 내 꿈 찾기'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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