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정례화된 소통채널 외에도 언제든지 시장에게 직접 건의할 사항이나 고충을 청취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소통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찾아가는 1일 시민소통실은 인천터미널, 부평역 등에서 매 분기별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인천고용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인천권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해 시정에 대한 건의, 각종 고충·불편뿐만 아니라 복지 및 건강증진 분야 등에 대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계획이다.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올 10월 11일 개최하는 500인 시민대토론회, 온라인 시민청원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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