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해본 적이 없는 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후 즉시 본인 신청 계좌에 40달러 예수금이 지급되는 형식의 첫 거래 이벤트다.
지급받은 40달러는 입금일로부터 30일 이내(달력기준)에 40달러 이상 매수에 사용돼야 한다. 체험 지원금이기 때문에 기한 내에 거래를 하지 않거나 남은 금액은 자동 환수조치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벤트 시작 5일만에 1,000명이 훌쩍 넘는 고객들이 신청하고 있다”며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국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 영웅문SGlobal도 내놨다.
또 해외주식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1%로 내렸고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통해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비용적인 측면의 부담을 줄였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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