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은 프리시즌 최고의 대회로 불린다. 특히 이날 경기는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빅매치라는 점에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팀은 경기를 한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과 함께 가차니가, 워커-피터스, 알데르베이럴트, 윙크스, 스킵, 라멜라, 알리 등이 출격한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부폰, 데실리오, 피야니치, 마투이디, 만주키치, 보누치, 칸셀로 등이 뛴다.
지난해에는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이 도르트문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 중계는 TV조선이 맡았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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