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건강한 가정·행복한 가족’을 슬로건으로 유방갑상선센터(센터장 이일균 교수)에서 준비했다.
국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센터는 ▲유방암의 표적치료(유방갑상선센터 박신영 교수) ▲갑상선암의 오해와 진실(유방갑상선센터 손해영 교수) 등 유방·갑상선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국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암 환우회인 ‘봄애(愛)’ 설립에 대한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다. 봄애(愛)는 암환자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암질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기 위한 국제성모병원의 유방·갑상선암 환우회이다.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교수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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