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경제지원과가 주관한 캠페인에는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에너지절약 문구가 적힌 종이가방에 무릎담요를 담아 2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졌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돌발적인 이상기온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위해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홍보물 제작 배포, 에너지지킴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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