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쇼핑몰 연합전은 오프라인과 같은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쇼핑몰 연합전의 백화점관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배송을 진행하며, A/S 역시 백화점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가격은 백화점보다 더 저렴하다. 쇼핑몰 연합전의 롯데백화점관 최대 20% 전용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신상품, 명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혹한을 맞아 가격대가 높은 코트나 패딩, 연말 모임 등을 위한 명품 가방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절호의 찬스다. 쇼핑몰 연합전의 롯데백화점관에서는 백화점 판매가가 154만 9000원의 막스마라 울 코트를 30만 9800원 할인 받아 123만 9000원에, 백화점 판매가 253만원의 구찌 GG 마몬트 미니 핸드백을 50만 6000원 할인 받아 202만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렛 제품도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관은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을, 마리오아울렛은 최대 7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롯데아울렛관에서는 락포트 여성 앵클부츠를 3만원 할인한 6만 9000원에, 카파 여성 레트로 양털 롱 후리스를 2만 890원 할인한 11만 8410원에 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브랜드의류 전문 쇼핑몰 ‘하프클럽’,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 온라인 인기 쇼핑몰이 많은 ‘오가게’ 등도 동참했다. 라코스테, 나이키, 아디다스, 밀레 등 캐주얼 및 스포츠 브랜드 상품이 많은 하프클럽관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기모 후드 티셔츠를 5000원 할인한 4만 7900원에, 밀레 여성 중량 구스다운 자켓은 7만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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