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을 벗 삼는 한 여름 밤의 축제
3일(금) 오후 6시 부터 9시 30분 까지 3시간 반 동안 진행 되는 “모항 썸머 페스티벌” 은 부안 모항 해수욕장 관광지를 홍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가 야심차게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제 1회 축제를 성료하고, 더욱 더 알찬 구성으로 2회 째를 맞는 금번축제에는 ‘옐로비’, ‘뉴러브썸’, ‘금채안’ 등 가수들의 썸머 콘서트 축하공연과 EDM 공연, DJ 댄스 페스티벌 등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연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노을이 아름다운 모항 해수욕장은 여름 밤 축제 장소로 제격”이라며 “이번 축제가 모항해수욕장 고유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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