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술원 워크숍은 발전기술원의 날(6월 24일)을 기념해 올해 하계 전력피크 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부터 경영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본사를 비롯한 보령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등 중부발전 소속 6개 사업소 직원들은 무고장·무사고 운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식전환 및 자기계발을 다짐했다.
또한 365일 동안 주말, 휴일 구분없이 계속 설비 운전을 해야 하는 발전기술원들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색체험(일일 바리스타 체험)’ 및 ‘여행을 통한 행복 찾기’ 등 특강을 준비해 직원들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직원과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