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남북정상화담을 지켜본 한 네티즌은 “감동이었다. 이런 순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해준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드린다. 평화의 새로운 시작이 바로 오늘이길 기도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꿈을 꾸는 것 같다. 정말 감동이다. 앞으로 회담 정례화와 더불어 평화롭게 잘 공존하고 싶다”는 의견을 온라인상에 기재했다.
이외에 “감개무량하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메인다”“대한민국 만세!! 화해와 평화를 기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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