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전국 개표율 17.1% 상황에서 문 후보는 38.6%를 얻어 27.6%에 그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21.2%에 머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문 후보는 대구·경북·경남을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최종적으로 41.4%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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