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아 양재 꽃시장 꽃과 나무로 단장
직원들은 조경부지에 잔디를 심고, 꽃시장 내 곳곳에 사철나무, 황금조팝나무, 주목 등을 식재하였다. 또한 본관 현관 앞에는 색색의 봄꽃을 식재하였으며, 아울러 주변 고사목의 제거 등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aT 화훼사업센터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녹색경관 조성을 위해 나무와 초화류 식재 등 전 국민 나무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꽃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잘 자란 꽃과 나무를 보며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녹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직접 삽과 톱, 곡괭이를 들고 함께 나무심기에 나선 직원들은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의 5년, 10년 후를 기대하면서 흘린 땀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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