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층~지상 37층 2개동 총 1086가구 규모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역에 청년들을 위한 주택을 공급해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추진 중인 정책이다.
호반건설은 이번 청년주택 1호 사업의 시공을 맡았으며 2017년 3월말 착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반건설은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4,6호선) 인근(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2-350번지 일원, 연면적 9만9947.85㎡)에 지하 7층~지상 37층 2개동 1086가구(전용면적 49㎡, 39㎡, 19㎡) 및 부대시설을 짓게 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역세권2030청년주택 1호를 시공하게 됐다”며, “대학생, 사회 초년생 및 신혼부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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