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분야 32건 29억에 대한 성과분석 및 건의사항 청취
또 6개담당 분야별로 금년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토의를 통하여 미래성장 가능 특화품목의 선택과 집중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신시장으로 대두되는 건강한 먹거리 치유농업, 치유음식, 자연밥상과 기능성 및 기후변화 대응작목으로 육성한 왕대추, 헤이즐럿, 백향과 등을 전시하여 신소득작목과 6차산업 육성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황숙주 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로운 농업기술을 실천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 농업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 뿐만아니라 농촌을 치유공간으로 만들어 농가소득 증진은 물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수 있는 농촌지도사업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