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율치마을에 만개한 해바라기의 노란빛 향연
10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봄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의 1마을 1특색사업의 일환인 ‘향기로운 마을 만들기’로 3300㎡의 터에 식재한 해바라기들이 황금물결로 장관을 연출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풍양면 해바라기 공원에 오셔서 탐스럽게 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고 휴가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향후 해바라기 씨앗을 수확해 직접 판매도 하고 인근 읍면에서 원할 경우 보급도 할 계획이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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