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까지 기업당 3억원 한도
이번 지원은 오는 8일부터 2월 24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신규 대출 3조원과 만기 연장 4조원 등 총 7조원 규모다.
기업당 3억원까지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 및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지원된다.
또 기업은행은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대출금리를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하기로 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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