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2일 2015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23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0%(204억원)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5조1647억2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31% 증가했다.
국민은행의 신용카드를 제외한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0%를 기록해 전분기와 동일했다.
은행과 카드를 모두 포함한 그룹의 순이자마진(NIM) 또한 1.88%를 기록,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은행의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BIS자기자본비율은 16.12%(잠정치)를, 기본자본(TierI)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86%(잠정치)를 기록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건전성 지표인 총 연체율은 9월 말 기준 0.45%를 기록해 전분기말 대비 0.06%p 개선됐다.
부분별로는 가계대출 연체율이 0.40%를 기록, 전분기말 대비 0.05%p 개선됐으며, 기업대출 연체율 역시 0.51%를 기록해 전분기말 대비 0.07%p 개선됐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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