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경제현안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산업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 됐다.
이밖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험을 사전에 발견해 해결해 주는 산업은행의 '턴어라운드(Turn-Around) 컨설팅' 프로그램과 ‘KDB테크노뱅킹 IP금융’ 상품 등 창조금융 플랫폼이 소개됐다.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저성장 국면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순조롭게 성장하는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60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가 결집한 맞춤형 창조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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