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정체구간 정보에 따르면 총 정체구간은 242km(오후 4시 20분 기준)이다.
해소가 됐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과 부산방향 정체도 다시 시작됐다. 서울방향으로는 입장휴게소~서초나들목까지 16km가량이 정체됐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정체 구간 해소가 아직도 되고 있지 않다.
남해고속도로는 부산방향으로 산인분기점~창원1터널 서측이 막히고 있다.
88올림픽고속도로는 대구방향으로 해인사나들목~성산나들목 23km구간이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과 목포방향 모두 막히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서산나들목~금천나들목까지 41km구간이 목포방향은 조남분기점~안산분기점까지 2km가량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도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북공주분기점~정안휴게소), 서순천방향(고서분기점~옥과나들목), 논산방향(풍세요금소~정안나들목)이 모두 막히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방향 선산휴게소~상주터널남단 3km가량이 정체됐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북수원나들목~신갈분기점), 인천방향(여주나들목~속사나들목)이 막히고 있다. 인천방향은 50km가량이 모두 정체상태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서울방향도 설악나들목에서 강촌나들목까지 30km가량이 정체됐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남해제1고속도로지선, 평택시흥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막히고 있는 상태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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