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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안성 농촌현장서 굵은 땀방울 흘려

농협은행, 안성 농촌현장서 굵은 땀방울 흘려

등록 2015.04.24 14:47

김지성

  기자

이종훈 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이 24일 경기 안성시 고삼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이종훈 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이 24일 경기 안성시 고삼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4일 경기 안성시 고삼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종훈 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여신심사본부 임직원 40여명과 안성농협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벼 모판 담기 등 농촌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 부행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해서 일손돕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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