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의 인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진 원장보다 행정고시 3기수 선배다.
이에 따라 진 원장이 취임하면 최 수석부원장이 용퇴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최 수석부원장은 재정경제부에서 산업경제과장, 국고국 재정정책심의관, 국제금융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4월 금감원 수석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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