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연구원은 “B2B 성과 도출이 지연되고 단기 실적도 부진하다”며 “장기적인 주가 박스권의 탈피를 위해 B2B 성과 도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유전자 증폭 기술 PCR 및 Real time PCR 특허 만료 후 분자 진단 시장의 지각 변동이 왔다”면서 “차세대 동시 다중 분자 진단에 대한 원천 기술 수요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다국적 제약회사 및 다국적 분자 진단 회사를 대상으로 인체 질병 분자 진단 제품의 개발 계약을 추진하는 동시에 다중 분자 진단 원천 기술 경쟁력을 감안할 때 B2B 성과 도출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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