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원몰·NC큐브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가치 ‘업’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1공구 핵심주거단지를 완성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를 분양 중이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총 1138가구로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센원몰(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Ι 몰)과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 ‘NC 큐브’가 개장하는 커낼워크가 있다.
인근에 바닷물로 채운 수로 위를 수상택시가 운행되는 41만1324㎡ 규모 센트럴공원이 있다. 공원에 접해 GCF(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입주할 G-Tower가 있다.
2015년 개교예정인 포스코 자사고 예정지와 채드윅 국제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M버스 정류장도 가깝다.
송도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에 자리 잡은 이 아파트는 교육, 편의, 교통, 브랜드 가치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포스코건설은 2005년 컨벤션 시설인 ‘송도 컨벤시아’와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첫 주상복합아파트인 ‘더샵 퍼스트월드’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송도국제도시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2010년에는 서울사옥을 송도로 이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송도 개발에 박차를 가한 송도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김준수 포스코건설 상무는 “이번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송도국제도시 핵심주거단지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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