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19일 故 호암 이병철 창업주 추모행사 개최
삼성과 방계 기업들을 창업한 고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를 기리는 28주기 추모행사가 19일 진행된다.삼성그룹과 CJ그룹, 신세계그룹, 한솔그룹 등 범삼성가 기업들은 19일 일제히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을 참배할 예정이다. 다만 그룹별로 참배 시간은 다르게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가 기업들은 이전에도 시간의 차이를 둬서 별도로 참배를 해왔다.삼성이 진행하는 오전 추도식에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