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의예과 남동현 학생,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앱` 최우수상 수상
스마트폰으로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을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의과대학 의예과 1학년 남동현(21) 학생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공개SW 미니 해커톤 대회’ 자유 주제 부문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앱(App) 개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남동현 학생과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학생 3명이 연합한 이 팀이 개발한 앱은 의학과 머신러닝을 접목한 신개념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