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박시후를 사수하라, ‘공남’, ‘청담동 앨리스’ 인기↑··· 평일내내 '박시후 day'

배우 박시후가 ‘월화수목금’ 내내 일본 지상파 채널을 점령, 일본 열도를 후끈 달구고 있다.박시후의 주연작 KBS ‘공주의 남자’와 SBS ‘청담동 앨리스’가 각각 지난달 27일과 11일부터 일본 지상파 채널 ‘TV 도쿄’와 ‘TV 아이치’에서 방송되고 있는 상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주의 남자’는 오전 8시25분에, ‘청담동 앨리스’는 오전 9시에, 전파를 타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내에서 동일한 한류스타의 다른 작품이 비슷한 시기에 지상파를

박해진, 日 단독 팬미팅 천오백명 팬들 ‘열광’

배우 박해진이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도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해진은 연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프로포즈를 주제로 매년 두 번씩 열리는 일본 팬미팅에 참석해 일본 팬 천오백명과 만났다.2006년 3월 30일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끊임없이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아시아를 사로잡았다. 특히 2009년 ‘소문난 칠공주’의 입소문과 함께 ‘에덴의 동쪽’이 일본 TBS에서 방영되며 일본 팬들의 주목

亞 접수 나선 소지섭, 대만 앙코르 팬미팅 ‘전격결정’

배우 소지섭이 대만 팬들의 빗발치는 앙코르 요청에 이례적인 ‘심야 추가 팬 미팅’을 긴급 결정했다.소지섭은 오는 28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개최되는 ‘소지섭 첫 대만 팬 미팅-SOJISUB 1st ASIA TOUR- Let`s have fun in Taiwan’을 앞두고 있는 상황.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쏟아지는 추가공연 요청을 수렴, 스케줄 조율 끝에 28일에서 29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또 한 번의 팬 미팅을 갖기로 전격 결정했다. ‘심야 팬미팅’은 대만

롯데면세점-제주항공, 한류스타 항공기 운항 스타트

롯데면세점은 한류마케팅 10주년을 기념해 제주항공과 함께 항공기 외부를 한류스타 장근석, 최지우, 김현중 사진으로 래핑(wrapping)한 ‘한류스타 항공기’ 운항에 나선다. ‘한류스타 항공기’는 한류마케팅 10주년을 맞아 첫 취항지를 일본 나고야로 정하고 지난 26일 인천에서 일본 나고야로 승객을 태우며 첫 운항을 시작했다.이번 ‘한류스타 항공기’는 총 186석을 보유한 보잉 737-800 기종으로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등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