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숲속 힐링’ 진행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단장 최창록)이 광양시 다문화가정을 ‘백운산에서 행복찾기’ 행사에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프렌즈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 350여명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으로 광양시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단원들은 지난 28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부부, 아이들과 함께 백운산으로 늦가을 소풍을 떠났다. 약 40분 남짓 버스를 타고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 도착한 이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첫번째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