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한마리 7천만 원”···최고 한우 무안에서 나왔다
한우 한 마리 값이 7,046만원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고 한우가 전남 무안에서 나왔다. 충북 음성 축산물공판장에서 지난 12일 개최한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해제면 정훈농장 박성순 대표가 영예의‘대통령상(1위)’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무안읍 민주농장 손현균 대표가 ‘축산물품질평가원상(7위)’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37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몽탄면 현진농장 김원길 대표가 거세우 부문 3위를 수상하며, 무안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