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어린이행복·관광광역화 위해 행정력 집중"
전라북도 군산시 주민복지국(국장 장경익)은 12일 2017년 주요 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시정발전의 핵심과제인 ‘어린이행복’과 ‘관광 광역화’를 목표로 군산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장경익 주민복지국장은 “지난해는 전국 시단위로는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민선 6기 역점시책인 어린이행복도시 군산의 입지를 확고히 세운 한 해였다”며, 또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업무추진으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