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임직원 자투리 급여로 이웃사랑 실천
수협은행은 1일 설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투리 급여로 어촌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 이웃찾기'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주형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경남 고성을 시작으로 오는 8일 제주까지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1100가구의 어촌지역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한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사랑해 이웃찾기 행사를 통해 수협은행은 전국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