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 12월 14일 목회자 남자친구와 ‘백년가약’
가수 자두(본명 김덕은)가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자두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5시 은평감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지인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리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두의 예비신랑은 자두보다 6살 많은 재미교포 목사로 연예인 못지않은 호남형의 외모와 밝은 성격을 지녔다. 두 사람은 2011년 일산의 한 작은 교회에서 영어 예배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2012년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린 후 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