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은나노물질 체내지속성·규제정책 제시
국내 연구진이 은나노 입자의 체내지속성과 나노물질의 새로운 규제정책을 제시했다.미래창조과학부는 호서대학교 유일재 교수 연구팀이 두 가지 크기의 은 나노입자(10 nm와 25 nm)를 실험동물에 적용한 결과,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한 독성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은 뇌와 고환에서 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발견했다. 현재 세계적 관심사는 나노 입자의 크기에 따라 나타나는 독성이 달라질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다. 그동안 나노 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