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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아이씨케이, 63억원 규모 IC카드자재 연간 단가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씨케이는 KB국민카드와 63억원 규모의 2020년 IC카드자재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매출액 대비 26.3%에 달하는 규모다.

[특징주]아이씨케이, 中 시장 직간접 수혜 전망에 ↑

아이씨케이는 IC카드 교체 및 발행이 되는 중국 시장에서 직간접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장초반 강세다.21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씨케이는 오전 9시9분 현재 14.89%(770원) 오른 5940원에 거래 중이다.유안타증권 영석모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MS(마그네틱) 카드의 보안 취약성을 극복하고자 지난 2014년 11월부터 MS 카드 결제 서비스를 중단했다”며 “올해부터 발행되는 은행카드 일체는 IC 카드로 전환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이어 “올

[특징주]카드 재발급株, 개인정보 유출에 이틀째 급등

KB국민·NH농협·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 소식에 카드 재발급 업체 등 관련 업체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카드 재발급 업체 아이씨케이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355원(14.85%) 오른 2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바이오스마트(14.85%)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정보 보완 관련주인 이닉텍(14.93%), 라온시큐어(13.50%) 등도 강세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과 카드·저측은행·캐피탈사에 이어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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