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삼성동 오피스텔, 공매 통해 35억에 낙찰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보유한 삼성동 오피스텔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매에서 35억100만원에 낙찰됐다. 4일 캠코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박씨 소유 강남구 삼성동 삼성 라테라스 1302호(전용면적 182㎡) 2차 공매에서 낙찰자가 나왔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난달 23∼25일 시작가격 38억6000만원에 1차 공매가 진행됐으나 낙찰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당 부동산은 이번 주에 감정가를 10% 낮춘 후 34억7400만원에 공매를 다시했다. 이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