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농어촌公 영산강사업단 차장...제2호 ‘국가품질명장’
한국농어촌공사에 11년 만에 제2호 국가품질명장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영산강사업단에 근무하는 김재식 차장이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에서 영광의 명장 패를 수상했다.국가품질명장이란 1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하고 품질분임조 활동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 가운데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향상에 헌신한 사람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5단계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선정해 지정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