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살아요’ 김혜자 첫 시트콤, 웹시리즈로 본다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가 웹시리즈로 공개된다.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이같이 전하며 “이날부터 약 4개월간 JTBC 홈페이지와 네이버 tvcast를 통해 '청담동 살아요 리부트(REBOOT)'를 연재한다”고 밝혔따. 이번 웹시리즈는 총 170편 분량의 일일 시트콤을 편당 10분 내외의 길이로 재편집 한 것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됐다. JTBC 관계자는 "'청담동 살아요 리부트'가 바쁜 현대인들의 출퇴근 시간에 소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줄 수 있기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채시라, 진짜 母女 같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국보급 명품배우 김혜자-채시라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 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8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와 김혜자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촬영장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서로에게 안겨있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김혜자와 채시라는 실제 모녀처럼 극중 캐릭터인 엄마 강순옥과 딸 김현숙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 추운 날씨에

미움·원망 사랑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장미희, 다시 뭉쳤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와 장미희가 앙숙 초월 야자타임으로 원망이 아닌 우정으로 똘똘 뭉친 워맨스(womance)의 부활을 알렸다.지난 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제작 IOK미디어) 21회는 시청률 1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회보다 1.8% 오른 수치로 수목드라마 1위의 위력을 발휘했다.극중 순옥(김혜자분) 과 모란(장미희 분)은 잠적한 박총무(이미도 분)의 행방을 알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악성 루머에 상처···김혜은 “최초 유포자 찾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악성 루머에 상처를 받았다.3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강순옥(김혜자 분)이 인터넷 상에 퍼진 악성 루머로 인해 상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국 기자들이 안국동에 쳐들어왔고 김현숙(채시라 분)은 기자들에게 “허위 기사다.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 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런일 절대 없다”며 화를 냈다.그러자 기자들은 “그럼 누가 거짓말을 올렸다는 겁니까?”라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김혜자와 ‘극적 재회’···“장모란, 리턴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가 이별을 고했던 김혜자와 ‘극적 재회’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장미희는 30일(오늘)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제작 IOK미디어) 20회 분에서 잠들어있는 김혜자의 손을 잡아주고 있는 장면을 담아낸다. 자고 있는 김혜자를 방긋한 미소로 내려 보다가도, 이내 걱정 어린 시선으로 쳐다보는 장미희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특히 장

‘착않여’ 김혜자, 셜록혜자 발동··· 이순재 기차사고 장미희 의심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접어뒀던 장미희에 대한 의심을 가동시켰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 16회는 시청률 12.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분 보다 0.5%p 오른 수치로 수목극 1위의 독보적 체제를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순옥(김혜자 분)이 30년 전 철희(이순재 분)의 사고 당시 상황의 일부를 전해 듣게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