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 나눔장터"
9월 25일 '제108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맞아 '이주민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나눔장터'가 오는 25일 광산구 송정동 원동성당·광산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가톨릭교회는 매해 9월 마지막 주일을 '이주민과 난민을 위한 날'로 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이날을 '이민의 날'로 지내다, 작년 3월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에서 보편교회에 맞춰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행사는 환경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