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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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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는 옛말"···LG전자 전장사업, 7년만에 흑자전환

전기·전자

"미운오리는 옛말"···LG전자 전장사업, 7년만에 흑자전환

장기간 적자로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LG전자 VS(전장) 사업이 7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전장사업본부가 매출액 8조6496억원, 영업이익 1696억원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다. 2013년 출범한 LG전자 전장사업은 2015년 처음으로 본부 실적을 공시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5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사업 시작 이후로 보면 사실상 10년 만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

전장 뜨고 TV 지고···LG전자, '효자' 달라졌다(종합)

전장 뜨고 TV 지고···LG전자, '효자' 달라졌다(종합)

LG전자가 3분기 매출 21조176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미래 '캐시 카우'인 전장 사업은 확실한 실적 개선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가전과 TV 사업이 동시에 부진하면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LG전자는 4분기 업황을 불투명하게 바라보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지속적인 원가 절감과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로 수익성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전·TV 부진, 전장은 '흑자'=LG전자

효자로 거듭난 LG전자 '전장'사업···3분기 기대감 쑥쑥

효자로 거듭난 LG전자 '전장'사업···3분기 기대감 쑥쑥

LG전자의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자동차 전자장비)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올해 3분기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7일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며 부문별 세부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장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적극 키우고 있는 만큼 자동차 전장부품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내며 고속 성장할 모습이다. 13일 증권가 실적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LG전자

'전장'사업 확대 나선 LG전자, 인재 양성 힘 쏟는다

'전장'사업 확대 나선 LG전자, 인재 양성 힘 쏟는다

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전장(자동차 전자장비) 사업 강화를 위해 관련 인재 영입에 적극 돌입했다. 8일 LG그룹 공식 채용공고 홈페이지에 따르면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는 이달 25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거 모집한다. VS사업본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제품과 전기차용 구동부품, 자율주행 부품, 자동차 램프 및 보안용 소프트웨어(SW)의 생산과 판매, 제공하는

LG전자, 전장 계약학과 신설···인재 양성 나선다

LG전자, 전장 계약학과 신설···인재 양성 나선다

LG전자가 채용조건형 전장(자동차 전자장비)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23일 LG그룹 채용공고 홈페이지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3월부터 한양대와 국민대에서 각각 '미래자동차 SW(소프트웨어) 채용계약 트랙', '자동차융합 SW 채용계약 트랙'이라는 학과 이름으로 전장 분야 계약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이들 과정에서는 자동차에 쓰이는 전자 장치와 시스템을 설계, 개발하는 이론을 교육하고 실습한다. 실무 프로젝트 참여뿐 아니라 최신 기술

LG전자, 마침내 전장 500억 흑자···하반기 완성차 공급 더 늘린다

LG전자, 마침내 전장 500억 흑자···하반기 완성차 공급 더 늘린다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전장' 사업이 꾸준한 사업 확장과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본격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LG전자는 27일 올해 2분기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의 매출액 2조305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규모다. LG전자 전장사업은 올해 2분기 처음으로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서면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차량용 반도체수급 이슈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LG전자 전장사업, 상반기 8조 수주···"기다린 보람있다"(종합)

LG전자 전장사업, 상반기 8조 수주···"기다린 보람있다"(종합)

상반기 8조원의 수주 잭팟을 터트린 LG전자 전장사업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준비를 하고 있다. 2013년 7월 전장사업을 시작한 뒤 2015년 4분기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적자상태를 이어갔으나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장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적극 키우고 있는 만큼 자동차 전장부품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내며 향후 고속성장할 전망이다. ◇인포테인먼트·ZKW·LG마그나 3대 전

LG, ‘자동차’ 전문가 중용?···수익 악화에도 굳건한 김진용 부사장

LG, ‘자동차’ 전문가 중용?···수익 악화에도 굳건한 김진용 부사장

LG전자의 차세대 사업 중 하나인 자동차 부문이 핵심 인력을 늘리면서 전사적으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인사에서 이 분야 수장을 맡은 김진용 부사장의 책임감도 더욱 막중해지는 분위기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과 자율주행 부품 등을 생산하는 VS(자동차부품솔루션)사업본부는 차내충전기 개발 R&D(연구개발) 경력직과 자율주행 PM(프로덕트매니저) 경력직을 모집 중이다. R&D와 PM은 관련 업계 경력과

LG전자 전장사업, 올해는 흑자전환?···연매출 6조 돌파 임박

LG전자 전장사업, 올해는 흑자전환?···연매출 6조 돌파 임박

LG전자 VS사업본부가 흑자전환을 향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3년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미래먹거리로 키우고 있지만 수년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VS사업본부의 올해 매출은 6조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매출(4조2876억원)과 비교하면 50%가량 성장한 상황이다. LG전자의 전장 사업 매출이 급증한 것은 지난해 인수한 오스트리아 자동차램프 업체 Z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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