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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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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재계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LS그룹이 미래 시장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기술 중심의 체질 개선에 착수했다. 전통적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2일 LS그룹은 각 계열사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여러 상황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주문에 따른 행보

LS일렉트릭,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전기·전자

LS일렉트릭,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LS ELECTRIC(일렉트릭)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 탄소배출 저감,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도 코엑스(C홀, 3층 전시홀)에서 열린 '제 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고 2일 밝혔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제 전기전

LS일렉트릭,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공급 계약···327억원 규모

산업일반

LS일렉트릭,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공급 계약···327억원 규모

LS ELECTRIC(일렉트릭)이 유럽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현지 국가 철도 신호시스템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2일 태국철도청(State Railway of Thailand)으로부터 태국 반파이(Ban Phai) – 농폭(Nong Pok)를 연결하는 177km 구간 철도 신호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327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554억바트(약 2조

AI 수혜 받은 국내 원자력 ETF, 수익률 차이 왜?

종목

AI 수혜 받은 국내 원자력 ETF, 수익률 차이 왜?

원자력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부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ETF 상품 간 수익률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HD현대일렉트릭·LS ELECTRIC 등 국내 전력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관련 종목 비중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원자력 Iselect' ETF는 전 영업일 대비 260원(1.61%)오른 1만6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자산운용의 'K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937억원···전년比 15% ↑

산업일반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937억원···전년比 15% ↑

LS일렉트릭이 북미 중심의 전력 인프라 수요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29일 LS일렉트릭은 1분기 매출 1조386억원, 영업이익은 9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6%, 15% 상승한 수치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캐시카우 사업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당초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740억원이었다. LS일렉트릭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시장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재계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를 찾아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살폈다. 25일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자은 회장은 LS일렉트릭의 부스로 이동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MS, 구글, 지멘스,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 부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을 체험했다. 구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97억원···분기 최대

산업일반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97억원···분기 최대

LS에코에너지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해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6억원에서 각각 84%, 124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5.4%)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 회사 측은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증가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

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종목

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L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6.7%(1만원)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동 가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투자 본격화로 자회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장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합계 수주잔고"라며 "2021년 4조1600억원, 2022년 5조6040억원,

LS일렉트릭,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차세대 ESS 선봬

산업일반

LS일렉트릭,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차세대 ESS 선봬

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 전력기기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22일부터(현지시간) 오는 26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50 years journey to green harmony)'을 메인 콘셉트로 참가한다

LS전선, 美 정부로부터 1365억원 지원···"美 해저 사업 투자 본격화"

산업일반

LS전선, 美 정부로부터 1365억원 지원···"美 해저 사업 투자 본격화"

LS전선이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부는 최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 중립 관련 사업에 총 100억달러(약 13조7900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LS전선의 미국 해저사업 자회사 LS그린링크(LS Greenlink)가 지원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번 지원은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공급망 구축 ▲배터리와 희토류 등 주요 자원의 제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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