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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429건 검색]

상세검색

KT,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목소리인증' 도입

통신

KT,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목소리인증' 도입

KT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목소리인증' 서비스가 도입됐다고 16일 밝혔다. KT의 '목소리인증'은 콜센터나 보이스봇을 통해 상담 도중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 KT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AI컨택센터(AICC)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음성인식(STT) 기술을 활용한 상담 지원과 목소리 인증의 상용화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목소리인증'은 개인정보를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프로야구 KT홈경기 시구

에너지·화학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프로야구 KT홈경기 시구

에쓰오일은 전날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에쓰오일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KT 위즈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공동 마케팅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에쓰오일의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또한 에쓰오일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에

통신3社, 1분기 영업이익 1조원 넘겼지만···본업은 성장 정체

통신

통신3社, 1분기 영업이익 1조원 넘겼지만···본업은 성장 정체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을 넘겼지만, 내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본업인 모바일 사업부터 매출 성장이 빠르게 둔화하고 있어서다. 특히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압박은 갈수록 커지는 데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은 인공지능(AI) 분야 투자도 불가피해, 통신사들의 수익성은 점차 악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2259억원이다. KT가 5065억원

"추가 비용 지급 의무 없어"···KT, 쌍용건설에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 제기

통신

"추가 비용 지급 의무 없어"···KT, 쌍용건설에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 제기

KT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글로벌 세아그룹 쌍용건설에 대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KT판교사옥 건설과 관련해 KT가 쌍용건설 측에 이미 공사비를 모두 지급한 터라 추가 비용 요구에 대한 지급 의무가 없다는 입장에서다. KT는 판교사옥 건설과정에서 쌍용건설의 요청에 따라 공사비를 조기에 지급했고, 설계 변경에 따른 공사비 증액(45억 5000만원) 요청을 수용해 그 공사비도 지급했으며, 공기연장(100일) 요청까지 수용했다고

분기 실적 평타 친 통신주, 주주환원 기대에 "저점 매수 기회"

종목

분기 실적 평타 친 통신주, 주주환원 기대에 "저점 매수 기회"

국내 통신주로 꼽히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주가가 최근 고점 대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 1분기 평이한 실적을 내놓는 한편, 업황 둔화 우려도 존재하지만 통신 3사의 고배당 매력을 고려하면 저점 매수의 기회라는 분석이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 주가는 오후 2시10분 기준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27일 5만4100원을 기록한 고점과 비교하면 3.2% 내렸다. KT는 3만6100원으로 지난달 24일 4만2200원 대비 14.5% 하락했다

KT, 1분기 영업이익 5065억원···전년 대비 4.2% ↑

통신

KT, 1분기 영업이익 5065억원···전년 대비 4.2% ↑

KT는 지난 1분기(1월~3월) 연결기준 매출 6조6546억원, 영업이익 506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4.2% 오른 수준이다. 주요 사업 부문을 살펴보면 무선 사업에서는 5G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74%인 995만명을 돌파하고 로밍 사업의 성장과 MVNO 시장 확대로 무선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다. 유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순증과 와이파이 신모델인 'KT

KT, 1789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통신

KT, 1789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KT는 보유 중인 자기 주식(4.41%) 가운데 514만33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총 1789억원 규모로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2%에 달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며, KT는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10월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부터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조

"케이블 절단 사고, 매년 300건"···KT-HD현대 '통신 먹통' 예방에 합심

통신

"케이블 절단 사고, 매년 300건"···KT-HD현대 '통신 먹통' 예방에 합심

KT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지주사)이 건설 현장 광케이블 단선 사고로 인한 통신 먹통 사태를 막기 위해 손잡았다. 이런 단선 사고는 매년 250건이 넘는데, 대부분 상·하수도, 도로, 건물 등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만큼, 보호 시스템을 갖춰 피해 규모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KT는 9일 서울시 서초구 연구개발센터에서 네트워크 솔루션 설명회를 열고, 이날 도입한 '지능형 통신 케이블 보호 시스템'을 소개했

KT-HD현대사이트솔루션 "빅데이터 융합으로 '통신 단선' 예방"

통신

KT-HD현대사이트솔루션 "빅데이터 융합으로 '통신 단선' 예방"

KT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지주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데이터 융합을 통해 '통신 단선 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굴착기 운전자와 지역 담당 KT 직원에게 경고해 통신 단선 사고 전 발생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는 '지능형 통신 케이블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굴착기 텔레매틱스 기능이 GPS 정보를 KT의 선로 관리 플랫폼 '아타카마(K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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