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5℃

  • 강릉 22℃

  • 청주 19℃

  • 수원 16℃

  • 안동 15℃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7℃

  • 전주 18℃

  • 광주 15℃

  • 목포 17℃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8℃

  • 창원 17℃

  • 부산 18℃

  • 제주 16℃

AI 검색결과

[총 971건 검색]

상세검색

구광모 LG 회장, 전략보고회 개최···'AI·전장' 미래 먹거리 점검

재계

구광모 LG 회장, 전략보고회 개최···'AI·전장' 미래 먹거리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략보고회를 열고 미래 먹거리 점검에 나섰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초부터 2주간 구광모 회장 주재로 LG전자, LG이노텍 등 일부 계열사와 사업본부의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략보고회를 통해서는 LG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과 전장 부문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의 경우 매년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통해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에는 다음해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LG전자, 'AI 클로이 로봇'으로 의료 서비스 혁신

전기·전자

LG전자, 'AI 클로이 로봇'으로 의료 서비스 혁신

LG전자가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공감지능(AI) 클로이 로봇을 앞세워 의료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로봇 서비스 발굴·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병원 특화 로봇 시나리오 발굴과 실증 사례 구축 ▲국내외 의료 기관 내 다양한 로봇 활용 기회 발굴 ▲병원 특화 로봇 제품 기획, 시스템 연동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양사는 AI 클로이 로봇

"정체된 내수 시장 잡아라"···SK매직 김완성號, 먹거리 발굴 '총력'

유통일반

"정체된 내수 시장 잡아라"···SK매직 김완성號, 먹거리 발굴 '총력'

김완성 대표가 이끄는 SK매직이 올해 1분기 외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실패한 가운데 생존 전략 모색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업계는 김 대표가 올해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렌털 시장이 동종업계 간 치열한 경쟁과 새롭게 유입된 수많은 경쟁업체로 인해 성장 정체에 빠진 만큼 뚜렷한 차별성 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워졌다는 이유에서다. 14일 업

MS, 링크드인과 업무동향지표 발표···"근로자 75% AI 사용"

IT일반

MS, 링크드인과 업무동향지표 발표···"근로자 75% AI 사용"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과 함께 제작한 연례 보고서 Work Trend Index 2024(업무동향지표)를 발표, AI를 통해 변화한 전 세계 업무 동향과 채용 방식에 대한 주요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1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동향지표 2024'를 통해 AI가 업무와 노동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담은 세 가지 주요 트렌드를 공개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3만100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365에서 수집된 수 조개

"CEO는 인재 모시러, 임원은 열공"···LG전자 AI 광폭행보

전기·전자

"CEO는 인재 모시러, 임원은 열공"···LG전자 AI 광폭행보

LG전자가 인공지능(AI) 역량 키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CEO)이 글로벌 AI 인재 영입을 위해 직접 나서는가 하면 임원들은 AI 열공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0일 미국 서부지역 출장길에 올라 약 일주여일간 AI 전문인재 확보, 글로벌 투자자 기업설명회, MS CEO 서밋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산업 변곡점으로 부상한 AI 영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AI에 88조 투자하는 日 소프트뱅크···네이버 압박도 '큰 그림'?

인터넷·플랫폼

AI에 88조 투자하는 日 소프트뱅크···네이버 압박도 '큰 그림'?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인공지능(AI) 혁명에 대응할 사업 준비를 구상 중이며 최대 10조엔(한화 약 88조원)의 투자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러한 투자가 일본 정부의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과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손 회장의 AI 혁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소프트뱅크가 AI용 반도체 개발 및 제조를 시작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AI·SW 인재 구합니다" 크래프톤, 00명 규모 신입 채용

게임

"AI·SW 인재 구합니다" 크래프톤, 00명 규모 신입 채용

크래프톤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직군 신입 채용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채용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학•석사 졸업예정자 및 1~3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AI와 게임 제작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 AI 응용 (Artificial Intelligence Application) ▲ AI 연구 (AI R&D)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Client Programming) ▲백 엔드 프로그래밍 (Back-End Programming) ▲프론트 엔드 프로그래밍 (Front-End Programming)

스마트 팩토리와 일자리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스마트 팩토리와 일자리

한동안 AI와 로봇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담론이 경제평론의 한 자리를 차지하곤 했었다. 특히 고숙련 노동(지식노동과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등)과 저숙련 노동(저임금 서비스직) 일자리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중숙련 노동을 담당하는 제조업의 일자리(특히 생산직)는 줄어든다고 전망했다. 이는 2013년 옥스포드 대학 마틴 스쿨의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제출했던 '고용의 미래(The Future of Employment)' 보고서에

美 출장길 오른 조주완 LG전자 CEO···'AI 인재 확보' 총력

산업일반

美 출장길 오른 조주완 LG전자 CEO···'AI 인재 확보' 총력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 간담회 자리에서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면 연봉 100만달러를 줄 수 있다. 나보다 연봉을 더 받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AI 인재 영입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조 CEO는 이날 LG전자의 AI 인재 채용을 위한 '테크 콘퍼런스' 참석차 실리콘밸리를 방문했다. 이 행사는 실리콘밸리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 등지에서 빅

이른 더위···삼성·LG, AI 탑재한 에어컨으로 격돌

전기·전자

이른 더위···삼성·LG, AI 탑재한 에어컨으로 격돌

인공지능(AI) 가전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에는 AI 기능을 탑재한 에어컨으로 맞붙는다. 여름철이 한층 가까워지면서 고객들의 에어컨 수요에 대응하고자 분주한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무더운 날씨가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 여름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는데, UN에서 올해가 더 더울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국내 기상청에서도 올해 5~7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88~92%로 예상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