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우한 교민(3차) 임시 생활시설, 주어진 책무 빈틈없이 이행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차 귀국 우한 교민이 임시 거주할 이천 국방어학원과 관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다 하는 한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교민(3차) 임시 생활시설 운영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국가의 최우선 의무를 다하는 과정에서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