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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이취·혼탁' 문제 사과...자진 회수

식음료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이취·혼탁' 문제 사과...자진 회수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의 품질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해당 제품을 회수(리콜)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전날(7일) 이취와 혼탁 현상이 발생한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해당 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지난 3월 13일과 25일, 4월 3일과 17일 강원공장에서 생산한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일부 소비자에게 점액질처럼 보이는

작년 하이트진로 판매량 8% 증가···“점유율 30% 돌파”

작년 하이트진로 판매량 8% 증가···“점유율 30% 돌파”

국내 맥주 업계 1위인 오비맥주와 2위인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시장 점유율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근 오비맥주가 하이트진로와의 점유율 격차를 강조한 자료를 발표하자, 하이트진로가 점유율 증감 추이를 내세우며 이를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10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의 지난해 국내 맥주 소매시장의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위인 오비맥주의 판매량이 전년보다 6.9% 감소한 4억1925만ℓ였다고 밝혔다. 2위인 자사의 판매량은

카스가 점령한 시장 新맥주 출시 통할까?

[하이트 배수의 진②]카스가 점령한 시장 新맥주 출시 통할까?

하이트진로가 9년 만에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론칭하며 점유율 되찾기에 나선다. 맥주 업계의 신화로 통했던 ‘하이트맥주’ 는 한때 국내 맥주 점유율 50~60%를 장악하며 업계를 휩쓸었다. 100% 천연 암반수 마케팅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들어맞아 출시 이후 15년 동안 맥주 시장을 호령했다. 하지만 ‘소맥’문화가 확산 되면서부터 점유율이 낮아지기 시작했다. 소주와 섞었을 때 뒷맛이 깔끔하다는 이유로 젊은 소비자들이 오비맥주의 ‘카스’로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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