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료봉사단, 케냐 찾아 사랑의 인술 실천
전북대학교 의료봉사단이 의료 손길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을 찾아 사랑의 인술을 실천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전북대 의대 김찬영 교수(외과학)를 단장으로 황홍필·윤현조·이 식·정태오·박승용·안정용·오효정 교수와 위찬우 산부인과 원장(자원봉사자), 의대 학생,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2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올해로 르완다와 콩고를 포함하여 5년째 아프리카를 찾고 있다. 봉사단은 케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