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에 ‘국민해양안전관’ 건립 확정 ‘2018년 완공’
진도군에 (가칭)국민해양안전관이 들어선다.세월호 피해자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단은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2차 세월호 희생자 추모사업 분과위원회를 열고 진도군에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을 확정했다.분과위원회는 국민해양안전관 건립 사업을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의 ‘추모시설’ 및 ‘해상 안전사고 예방시설 설치·운영’사업을 확정하고 진도군을 최적지로 선정 심의·의결했다.특히 국민해양안전관의 상징